태어난 시간 모를 때 사주 — 여섯 글자로 보는 법
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사주는 볼 수 있어요. 여덟 글자 중 시간 두 글자만 비워 두고, 해·달·날 여섯 글자로 봐요.
| 태어난 시 | 태어난 날 | 태어난 달 | 태어난 해 | |
|---|---|---|---|---|
| 위 글자 | 비움 | 나 | ○ | ○ |
| 아래 글자 | 비움 | ○ | ○ | 띠 |
그대로 볼 수 있는 것
- 나를 뜻하는 글자(태어난 날의 위 글자)와 바탕 성격
- 띠, 그리고 2027년처럼 해마다 들어오는 기운이 나에게 무엇인지
- 달마다 들어오는 기운이 나에게 무엇인지
- 10년마다 바뀌는 운의 순서와 성격
달라지거나 빠지는 것
- 다섯 기운 개수여덟 개가 아니라 여섯 개로 세어요. 시간 두 글자에 든 기운만큼 많고 적음이 달라질 수 있어요.
- 10년 운이 시작되는 나이시작 나이가 1년쯤 다를 수 있어요. 순서와 성격은 같고, 바뀌는 해만 조금 앞뒤로 움직여요.
- 태어난 시가 맡는 이야기태어난 시는 자녀, 늦은 나이의 흐름, 겉으로 잘 안 드러나는 속마음을 함께 보는 자리예요. 이 부분은 줄어들어요.
이런 날 태어났다면 한 번 더 확인해요
- 밤 11시 반이 넘었을 수도 있다면사주의 하루는 자시(밤 11시 반 무렵)에 시작돼요. 늦은 밤에 태어났다면 태어난 날 글자가 다음 날 것으로 바뀌어서, 나를 뜻하는 글자부터 달라져요.
- 절기가 바뀌는 날이라면입춘·경칩 같은 절기가 든 날은 그 시각 앞뒤로 달(입춘이면 해와 띠까지) 글자가 바뀌어요. 이날 태어났다면 시간을 알아볼수록 정확해져요.
태어난 시간 찾는 법
- 집에 있는 기록 보기산모 수첩·아기 수첩·첫 사진이나 앨범 뒤에 적힌 메모에 시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 가족에게 장면으로 묻기'몇 시였어?' 대신 '아침 먹기 전이었어? 해 지고 나서였어?'처럼 장면으로 물으면 기억이 잘 나요.
- 두 시간 칸으로 좁히기사주는 두 시간 단위(자시 밤 11시 반~새벽 1시 반, 축시 새벽 1시 반~3시 반 …)라, 정확한 분까지는 몰라도 돼요.
한입사주에서는
생일을 넣을 때 태어난 시각을 '모름'으로 고르면 여섯 글자로 풀고, 화면에 '태어난 시를 몰라서 여섯 글자로 풀었어요'라고 적어 둬요. 나중에 시간을 알게 되면 다른 생일로 다시 넣으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시간을 모르면 사주가 틀리나요?
틀리진 않아요. 여덟 글자 중 여섯 글자만 보는 거라, 시간 두 글자가 맡는 이야기만 빠져요. 나를 뜻하는 글자와 띠, 해마다의 운은 그대로예요.
대충 아는 시간이라도 넣는 게 나아요?
'오전 9시쯤'처럼 두 시간 칸 안에 들어간다고 확신하면 넣는 게 좋아요. 두 칸 사이에 걸쳐 헷갈리면 '모름'으로 먼저 보고, 나중에 두 칸을 각각 넣어 비교해 봐도 돼요.
나중에 시간을 알게 되면요?
그때 다시 넣으면 여덟 글자로 바로 다시 계산해요. 다만 한입사주에서 산 풀이는 결제할 때 넣은 생일·시간에 묶여 있어서, 시간을 바꾸면 따로 열어야 해요.
자녀 이야기는 시간이 없으면 못 봐요?
태어난 시는 자녀와 늦은 나이의 흐름을 함께 보는 자리라 그 부분이 줄어들어요. 대신 여섯 글자 안의 자녀를 뜻하는 기운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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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태어난 때로 흐름을 읽어 보는 옛 방법이고, 정해진 결과를 약속하지 않아요. 큰 결정은 스스로, 여러 사정을 보고 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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